이용안내
센터소식

(서울=국제뉴스) 최정범, 김지혜 기자 = 서대문구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상담멘토지원단 '멘토스' 3기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멘토링 활동에 들어갔다.
구는 최근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아지트 '쉼표'에서 1388청소년지원단 상담멘토지원단(멘토스) 3기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결연식에서는 멘토 9명과 멘티 9명이 서로 결연을 맺고 앞으로 진행될 멘토링 활동의 목표와 방향을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첫 만남을 통해 신뢰를 쌓고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하며 건강한 멘토링의 출발을 알렸다.
상담멘토지원단은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13~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9회에 걸쳐 개별 멘토링과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학습 및 생활 지원 중심에서 벗어나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 지원에 중점을 뒀다. 멘토와 멘티가 다양한 활동과 교류를 이어가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공감과 정서적 지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후남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멘토링은 청소년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선배 멘토와 함께 건강한 정서 교류와 지지의 경험을 쌓아가는 과정"이라며 "멘토와 멘티가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상담과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