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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후남)가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청소년아지트 ‘쉼표’에서 ‘하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하루상담’은 상담에 대한 부담을 덜고 누구나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청소년 상담 프로그램이다.
전문 상담을 망설였던 청소년들에게 간편하게 자신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희망자는 해당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접속하거나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상담 프로그램은 4월 26일 토요일까지 운영된다.
신청자에게 개별 연락을 통해 상담 일정을 조율하며 1회로 이루어지는 ‘하루상담’ 진행 후
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연계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심리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최후남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고민을 마주할 때 망설이지 않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문턱을 상담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소년아지트 ‘쉼표’의 하루상담이 그러한 발판이 돼 청소년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형성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며
또래 및 지역사회와 건강하게 연결될 수 있는 다양한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뉴스로(https://www.newsro.kr)